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사쿠라(드라마) (문단 편집) ==== 사쿠라기 켄지 ==== 배우는 [[아베 히로시]]. 젊은 시절 농구를 그만두고 방황하며 [[폭주족]]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이후 개심해 2번의 재수 끝에 [[변호사]]가 되었다. 한 잡지사가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는 바람에 일이 끊겨 위태위태한 지경에 처해있던 차에 류잔고등학교 재건 계획을 맡아 전두지휘한다. 총책임자로서 재건자금 마련에 몰두하거나 틈틈이 정신교육을 담당하는데, 사회과목을 담당할 강사가 없자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본인이 맡는다. 그래놓고 본인은 고등학교도 안 나왔다면서 다같이 배우고 서로 가르치는 속칭 스크럼 공부법을 제안하기도 한다. 촌철살인의 독설가에 냉철한 성격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생들을 신경써주는 따뜻한 면도 가지고 있다. 항상 [[도쿄대학|도쿄대]]에 가라고 학생들을 다그치지만 그 자신은 [[중졸]]인데다 도쿄대를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학력제일주의를 혐오한다. 폭풍간지의 카리스마 캐릭터로 [[아베 히로시]]의 호연이 빛났다. 그의 명언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면 우리네 인생에도 통하는 말들이 많다. 이 캐릭터 모델은 실제로 前 블랙 엠페러[* [[일본]]에서 제일 악명이 높은 [[폭주족]]들 중 하나.] 간부이자 현직 [[변호사]]인 "카나자키 히로유키(金崎浩之)"일 가능성이 높다. 시즌 2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 작중 2년 전까지 수많은 학생들을 도쿄대로 보내 업계 최고라 평가받고 승승장구하지만 모종의 사건[*스포일러 작중으로부터 2년 전 도쿄대에 떨어진 학생이 결과 보고를 듣고 다른 변호사들과 식사를 하러가는 중에 사쿠라기의 앞에 나타나 칼로 목을 그어 자살기도를 했다.]으로 인해 다시 추락하고 방랑생활을 시작한다. 변호사가 된 미즈노와 함께 타츠미 학원에서 다시 한번 도쿄대 입시반을 만든다. 타츠미 학원에서 도쿄대 5명을 보내는데 성공, 다시 재기하는데 성공하고 학교를 떠난다. 학교를 떠나기 전 마지막 특별반 학생들에게 "남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올바른 생각을 갖고 앞으로 나갈 때 그건 다른 사람이 바뀌는 원동력이 된다.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갈 때 언젠가 그 모습이 남들에게 용기의 희망을 줄 것이다. 너희의 열정, 노력, 배려가 주변 사람들을 움직일 것이다. 그것이 언젠가 돌고 돌아서 이 사회를 바꿀 것이다. 인생을 개척하고 상식을 바꿔라. 앞으로 미래를 바꿔나가는 건 국가나 사회가 아닌 너희 자신들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고 끝난다. '''모종의 일'''로 인해서 가치관이 시즌1때와 제법 많이 달라졌다. 시즌1의 1화 명대사가 '''"바보야말로 도쿄대에 가라!"''''였다면, 시즌2 1화 명대사는 '''"도쿄대같은 거 가지 마!"'''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